
서동주 유튜브, 서동주 SNS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가족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서동주는 자신의 계정에 '어동주가 말하는 엄마와 관계 해결 방법'이라는 제목의 릴스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모녀 관계는 그 어떤 관계보다도 어렵고 심오한 관계인 것 같다"며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동생과도 연락을 하지 않는 저에게 이제 남은 가족은 엄마 한 사람뿐이다 (물론 할머니도 계시지만) 그래서 요즘 들어 더 의지하게 되고, 점점 더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생각이 든다"고 언급했다.
이어 "생각해 보면 모녀 관계의 완성은 엄마가 나를 딸이기 전에 여성으로 바라봐 주고, 나 또한 엄마를 엄마이기 전에 한 명의 여성으로 이해하게 되는 순간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서동주는 "그때가 되어서야 서로에게 기대했던 것들을 조금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글이 올라오자 한 네티즌은 "동생이랑은 왜 연락을 안 하시는 거냐"고 물었고, 서동주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여러 일이 닥치면서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대화하다가 뭔가 툭 끊어졌네요"라고 털어놨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3세인 서동주는 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지난해 6월 4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 서동주 유튜브 캡처, 서동주 계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