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고(故) 박동빈과 사별한 배우 이상이가 딸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상이는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프지 말고, 지금처럼만 환하게 웃어줘. 엄마는 그걸로 충분해"라는 글과 함께 딸 지유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이는 "2주 만의 어린이집"이라며 "수족구로 일주일, 여름방학으로 또 일주일. 길었던 2주의 가정보육이 끝나고 드디어 어린이집으로"라고 전했다.
이어 "아침부터 신나서 등원했는데 선생님이 보내주신 사진만 봐도 얼마나 신나게 보냈는지 알겠지유"라며 "친구들도, 선생님도 많이 보고 싶었구나"라며 어린이집 활동 사진 속 딸의 모습에 흐뭇함을 표했다.
또한 "뒤도 안 돌아보고 들어가는 지유를 보고 엄마는 잠깐 시원섭섭했지만"이라며 "친구들과 함께 보낼 때가 정말 즐겁고 행복한 것 같아 다행"이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이상이는 지난 1일 "보고 싶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 남편과 사별한 뒤 처음으로 공개한 근황으로, 어린 딸과 함께 그네를 타는 모습을 공개해 먹먹함을 안겼다.
한편 고 박동빈은 지난 4월 2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6세. 2020년 12살 연하인 배우 이상이와 결혼했으며, 2023년 54세의 나이에 딸 지유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이상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