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야구2' 12화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불꽃 파이터즈와 휘문고의 치열한 승부가 계속된다.
3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12화에서는 파이터즈의 에이스 신재영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닥뜨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신재영은 노림수를 들고 나온 상대 타자들과 팽팽한 승부를 펼치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몸 상태에 이상을 느끼며 팀원들의 걱정을 자아낸다. 이에 김성근 감독은 긴급하게 오승환 카드를 준비하고, 신재영은 그의 등판 준비가 끝날 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투혼을 발휘한다.
예상하지 못한 변수 속에서 파이터즈가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경기 흐름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타격 부진에 빠졌던 최수현에게도 반등의 기회가 찾아온다. 슬럼프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그는 마침내 시원한 타격감을 선보이며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하지만 힘차게 그라운드를 내달리려던 순간, 파이터즈 선배들은 일제히 "스톱"을 외치며 그의 주루를 만류한다. 최수현의 의욕과 이를 막아선 팀원들 사이에는 예상치 못한 이유가 숨겨져 있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불꽃야구2' 12화
이날 경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미스터 제로(?)' 오승환의 등판이다. 웅장한 등장곡과 함께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던질수록 올라가는 구속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현장을 압도한다.
이에 맞서 휘문고 역시 과감한 대타 작전을 꺼내 들며 총력전에 나선다. 앞서 파이터즈 유니폼을 입고 1세이브를 추가하며 한·미·일·불 통산 550세이브라는 기록을 쓴 오승환이 이번 경기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김성근 감독은 결정적인 순간 과감한 대타 카드를 꺼내 든다. 그는 옆에 있던 유희관에게 "어린애 내라"며 영건 투입을 지시했고, 유희관은 "네?"라고 되물으며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김성근 감독이 선택한 대타는 누구일지, 또 승부처에서 제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불꽃 파이터즈와 휘문고의 최종 승부는 3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스튜디오C1 '불꽃야구2'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