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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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4기였다" 생사 넘은 청춘들의 로맨스…'내 남은 연애' 관전포인트 넷

기사입력 2026.08.03 15:12

sbs '내 남은 연애'
sbs '내 남은 연애'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연애 프로그램 홍수 속에서 '내 남은 연애'가 관전 포인트를 밝힌다. 기존 연애 프로그램에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은 청춘들의 이야기를 더해 차별화를 꾀한다.

SBS의 새 연애 리얼리티 '내 남은 연애'가 3일 드디어 첫 발을 뗀다.

'내 남은 연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가진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4기 암 환자가 됐다", "위를 전절제했다" 등 출연자들이 각자의 투병 경험을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내 남은 연애'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4가지를 공개했다.

#.  생사의 경계를 넘어 다시 삶과 사랑을 선택한 청춘들

'내 남은 연애'는 생사를 오가는 투병 경험을 한 청춘들이 삶과 사랑을 다시 바라보는 과정을 담은 성장형 연애 리얼리티다. 

출연자들은 투병 경험이라는 공통점에 머무르지 않고, 각기 다른 성격과 가치관, 연애관을 지닌 매력적인 청춘으로서 색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사랑 앞에서 진심을 다하는 이들의 순수한 모습은 깊은 공감을 전하는 동시에,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과 사랑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게 할 전망이다.

#. "이거 연출이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 로맨스 

첫 데이트부터 제작진과 MC들조차 예상하지 못한 영화 같은 상황이 펼쳐지며 출연자들의 관계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특히, 최예나는 "1화부터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촬영이 끝난 뒤 제작진에게 가장 먼저 '솔직히 이거 연출이죠? 짠 거죠?'라고 물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제작진도 예상하지 못한 운명적인 인연과 예측 불가능한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 예정이다.

 #. 마음을 '시간'으로 표현한다! 독창적인 시간 매칭 시스템

'내 남은 연애'는 남녀 출연자가 매일 밤 서로에게 '시간'을 주고받는 독창적인 매칭 시스템을 도입한다. 

상대에게 건넨 시간이 곧 마음의 크기를 의미하는 '시간의 방'을 통해 출연자들의 시시각각 달라지는 감정과 마음의 방향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한정된 시간을 누구에게 얼마나 건넬 것인지, 그 선택이 서로의 관계에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가 색다른 긴장감을 형성한다.

#. 공감부터 예리한 연애 촉까지! 이세영·정용화·도겸·최예나의 과몰입 케미

이은솔 PD는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자들을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시선으로 바라보며 또래의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응원할 수 있는지를 MC 섭외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섬세한 공감으로 중심을 잡고, 정용화는 예리한 연애 촉으로 재미를 더한다. 도겸은 다정하고 배려 깊은 시선으로 감정선을 따라가며, 최예나는 자신의 투병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위로를 전한다.

다채로운 매력과 묵직한 진정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내 남은 연애'는 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단순한 연애를 넘어 출연자들의 삶과 성장까지 함께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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