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4 09:01
연예

이런 찐친 부럽네…"야! 김고은" 이상이의 사자후, 반응 터졌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8.03 10:07 / 기사수정 2026.08.03 10:07

이상이, 엑스포츠뉴스DB/'청룡시리즈어워즈' 방송 캡처
이상이, 엑스포츠뉴스DB/'청룡시리즈어워즈'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특별출연 했다가 시상식까지 점령한 배우 이상이가 특별한 존재감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상이는 지난 7월 31일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 남우조연상 후보 자격으로 참석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4중대장 황석호 대위 역을 맡은 그는 특별출연답지 않은 많은 분량과 인상 깊은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라마를 통해 '특별(히 많이 나오는) 출연'이라는 별명을 얻기까지 한 이상이는 시상식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청룡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이상이는 '취사병 전설이 되다' 속 프로젝트 그룹인 미각보이즈(강하경, 이상준, 강준규, 임지호, 김문기)가 '마이 플래이버(My Flavor)'로 1부 축하 무대를 꾸미자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그는 "대체 이게 무슨 일이지? 특별출연으로 청룡 무대까지 오다니, 하지만 나 황석호 이렇게 된 이상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 땡큐!"라고 외치며 화려한 춤선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청룡시리즈어워즈' 방송 캡처
'청룡시리즈어워즈' 방송 캡처


이상이가 특별출연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최우수작품상·남우조연상·OST 인기상까지 무려 3관왕에 올랐다. 이상이는 드라마 제작발표회부터 시상식 공연까지 함께 하며 특별출연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뿐만 아니라 이상이의 '찐친 리액션' 역시 커다란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이상이는 한예종 10학번 동기인 김고은이 '대상' 수상자로 호명되는 순간 바로 뒤에서 "야..야 김고은!"이라고 소리를 지르며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대로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

'청룡시리즈어워즈' 방송 캡처
'청룡시리즈어워즈' 방송 캡처


특히 대상 수상자가 호명되기 바로 직전, 이상이는 혼자 나지막이 "김고은..김고은"이라고 절친을 응원하는 모습까지 함께 포착된 것. 실제 대상 수상자로 친구의 이름이 불리자 이상이는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진심어린 박수를 쏟아내는가 하면, 김고은의 손을 꼬옥 잡아주기도 했다.

이상이의 찐친 리액션에 네티즌은 "이상이 참 좋은 사람 같다. 성격이 너무 좋아", "이런 베프가 있다는 것이 부럽다", "이상이같은 친구가 있으면 인생이 재미있을 것 같다", "시상식을 가장 축제처럼 즐긴 사람이다. 다음엔 이상이가 상을 받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청룡시리즈어워즈' 방송 캡처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