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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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비밀연애 안 들키는 이유…"기자들이 맛있어하지 않아" (미우새)[종합]

기사입력 2026.08.03 12:10

윤재연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가수 성시경이 조현아를 만나 솔직한 연애 관련 토크를 진행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조현아가 성시경을 자신의 캠핑장으로 초대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이날 '성시경 바라기' 조현아는 성시경에 연애 스타일을 질문했다. 앞서 조현아는 '성시경의 고막남친'에서 이상형을 성시경으로 밝힌 바 있다. 

그는 성시경의 연애 성향에 관해 "여심을 저격하는 캐릭터로 소개가 많이 되는데, 실제로도 자상한 스타일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성시경은 "둘 다 있는 것 같다"라고 답해 설렘을 유발했다.

이어 "다정하기만 한 사람도 아니고, 그렇게 시니컬하지도 않다. 뭐에 대해 싸우면 완전 T다"라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성시경의 답변을 집중해 듣는 조현아의 눈이 반짝 빛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현아는 성시경에게 '비밀 연애'를 해본 적 있는지 질문해 눈길을 끌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성시경은 "너와 나 정도의 나이와 커리어가 되면 우리는 비밀 연애하면 안 들킨다. 기자들도 우리를 맛있어하지 않는다"고 솔직히 답했다. 비밀 연애를 한다고 해도 더이상 화제가 되지 않을 것이란 성시경의 뜻밖의 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조현아는 "성시경 조현아 열애에 관심이 없다 이거냐"며 은근슬쩍 성시경과 본인을 엮으려 했으나, 성시경은 "나는 각자의 연애 얘기를 한 거였다"며 '철벽'을 시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우리는 아무리 밥 먹어도 기사 안 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한편, 이날 조현아가 듬직하고 남자다운 사람을 이상형으로 이야기한 가운데 성시경도 이상형을 밝혔다. 

성시경은 자신과 다른 점이 있는 사람, 일명 '잘 모르겠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그는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이 좋은게 내가 모르는 사람이 (좋다) 초중고가 다르고 뭔가 '이 사람은 뭐지'하며 끌리는"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SBS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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