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원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빨래방에서 도난 피해를 당한 근황을 전했다.
2일 하원미는 개인 계정을 통해 "텍사스에서 온 시골쥐, 캘리포니아에서 도둑맞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더러운 유니폼 빨래방 갖고 갔다가 전부 도둑맞는 거 실화냐"라며 믿기 어려운 상황을 전한 데 이어 "제발 우리 건우(둘째 아들) 유니폼이랑 내 옷 훔쳐간 사람 제발 재수 없어라. 아니 진짜 이게 맞아?"라고 황당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돈 몇 푼 아끼려고 호텔 세탁 서비스 안 하고 빨래방에 셀프 세탁하러 왔다가 이런 봉변을 당했다"며 "추건우 얼마나 더 좋은 일이 생기려고 이런 황당한 일이 생기는지"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 어제까지 캘리포니아 너무 좋다 여기서 살고 싶다 했거든. 근데 아니... 이제 집에 가고 싶다"며 허탈함과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1983년생인 하원미는 2004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구독자 18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이자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를 통해 약 5500평 규모의 미국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하원미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