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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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꾸준하다' 구자욱, 12시즌 연속 100안타 달성…KBO 역대 11번째 [대구 라이브]

기사입력 2026.07.29 21:00 / 기사수정 2026.07.29 21:00

29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삼성 구자욱이 2루타를 날리고 있다. 대구, 김한준 기자
29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삼성 구자욱이 2루타를 날리고 있다. 대구,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구, 유준상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이 올해도 100안타 고지를 밟았다.

구자욱은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10차전에 3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구자욱은 삼성이 0-6으로 끌려가던 6회말 선두타자로 나왔다. 초구 볼을 골라낸 뒤 KIA 두 번째 투수 최지민의 2구째 144km/h 직구를 밀어쳤다. 높이 뜬 타구는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졌고, 구자욱은 2루에 안착했다. 공식 기록은 구자욱의 2루타.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99안타를 기록 중이었던 구자욱은 이 안타로 12시즌(2015년~현재) 연속 100안타를 만들었다. 이는 KBO리그 역대 11번째 기록이다.

29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삼성 구자욱이 2루타를 날리고 있다. 대구, 김한준 기자
29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삼성 구자욱이 2루타를 날리고 있다. 대구, 김한준 기자


1993년생인 구자욱은 2012년 2라운드 12순위로 삼성에 입단했으며, 2015년부터 1군 무대를 누볐다. 매 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잡았다.

구자욱은 올 시즌에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76경기에서 283타수 99안타 타율 0.350, 10홈런, 71타점, 출루율 0.427, 장타율 0.541의 성적을 작성했다.

한편 삼성은 7회말 현재 KIA에 4-6으로 끌려가고 있다.

29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1사 2루 삼성 구자욱이 디아즈의 1타점 2루타때 득점에 성공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대구, 김한준 기자
29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1사 2루 삼성 구자욱이 디아즈의 1타점 2루타때 득점에 성공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대구, 김한준 기자


사진=대구,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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