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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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사춘기 아들과 주말 두물머리 나들이…"육아 언제 끝나냐" 고충토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7.26 19:09 / 기사수정 2026.07.26 19:09

박지윤
박지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아들과 함께한 두물머리 나들이를 공개했다.

박지윤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두물머리 핫도그 먹으러 갔다가 아들하고 손절할뻔"이라며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날이 너무 더웠고 주차장도 만차라 먼 곳에 겨우 차를 세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박지윤은 더운 날씨로 인해 아들의 짜증을 감당해야 했다고. 그는 "양산도 양보했는데 노려보고 난리여서 핫도그 사주고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코맹맹이 소리로 화해 요청하고 눈치 보느라 혼자 삼각대 세우고 사진 찍고…"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겨우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었다고 화를 풀었다. 돌아가는 길엔 그늘에 쉬게 하고 저 혼자 뛰다시피 걸어가 차를 가져왔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 서울로 모셨다"고 유쾌한 육아 일화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 육아 언제 끝나냐"라며 "그 와중에 또또 너까지 그런 표정이면 섭하다 많이. 넌 나한테 거의 안겨 다녔잖아"라고 반려견을 향한 애정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블랙 톱에 와이드 데님 팬츠, 밀짚모자를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캐주얼룩에도 늘씬한 비율과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반려견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에서는 여유로운 주말 분위기도 전해졌다.

한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이혼했다. 

사진=박지윤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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