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현 가족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승현의 어머니가 남다른 손녀딸 사랑을 보여줬다.
26일 김승현 가족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혼자 너무 외롭고 자식들이 보고싶어 아픔을 호소하는 백여사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과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 두 사람은 어머니가 건강이 좋지 않다고 전했다고.
이에 장정윤은 "수빈이가 출가를 하고 좀 외로우신 거 같다. 우울하신 것도 좀 있으신 거 같다"며 "맨날 집에서 요리하고 그러다보니 몸도 안 좋고 기분도 안 좋은 거 같다"고 이유를 언급했다.
어머니는 "골반에 석회가 꼈다고 하더라"라며 "도수 치료하고 주사 맞고 약 지어다 먹고 있다"고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어 어머니는 "승현이가 울려나 엄마 가면"이라고 자신의 건강을 걱정했고, 장정윤은 "어머니 아직 젊으시다. TV에 선우용녀 나오는 거 안보셨냐. 운전해서 남해가고 일본 여행가고 그러지 않냐"고 했다.
어머니는 "그 사람은 돈이 많으니까 세고 다니지 않냐"고 비교했고, 장정윤은 "어머니도 돈 있으시지 않냐"고 반박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그러면 없다 그러냐. 너희한테 있다고 해야지"라며 "사람이 초라해보일까봐 그러는거다. 곧이 곧대로 들어서 큰일이다"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장정윤은 "어머님이 돈이 있다는게 은행에 자주 가신다"고 했고, 이에 어머니는 지갑에 있는 돈을 꺼내 현금을 보여주며 돈이 많지 않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어머니는 "만약에 아파서 아무때나 사람이 갈 수 있지 않냐. 수빈이 앉혀놓고 할머니가 만약에 가더라도 금고를 하나 사려했는데 안 사고 모자 속에 넣어놨다"라며 "통장이고 뭐 다 거기 있다. 내가 아프면 네가 가지라고 수빈이한테만 얘기했다"라고 고백했고, 김승현은 모자를 찾아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광산김씨패밀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