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박진영이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박진영은 지난 23일 오후 6시 싱글 'WET(웻)'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신곡 'WET'은 2020년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 (듀엣 위드 선미))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서머송으로, 국내 대표 여름 페스티벌 '워터밤 2026' 메인 테마곡으로도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베일을 벗은 뮤직비디오 역시 박진영의 핫한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그는 이번 컴백을 위해 체지방률을 한 자릿수로 낮췄다고 밝혔던 만큼, 탄탄한 복근과 매끈한 보디라인으로 20대 못지않은 매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댄스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하듯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실제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박진영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하며 아이돌 못지않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여기에 오는 26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워터밤 2026' 무대에 오르며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992년 데뷔한 박진영은 약 34년간 가요계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리빙 레전드'라는 수식어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매년 공연과 음악 활동은 물론 철저한 자기관리까지 이어가며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올여름에도 워터밤과 음악방송을 오가며 또 한 번 '현역 레전드'의 저력을 입증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JYP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