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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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논란' 차은우, 130억 완납 후 밝은 표정…군 복무 중 근황 전해졌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24 16:51

차은우 근황
차은우 근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탈세 논란으로 고개를 숙였던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의 군 복무 중 근황이 공개됐다.

해금연주자 신수아는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이동민 상병님과 함께.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정말 정말 영광이었고 좋았습니다. 사진 찍어주시고 찍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3일 열린 '2026 국방부 국악대대 정기연주회' 현장에서 촬영된 것. 새하얀 한복을 차려입은 차은우는 짧은 머리에도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신수아와 나란히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더불어 신수아는 사인까지 받으며 기쁨을 드러냈다. "성덕"이라는 글로 팬심을 표현해 눈길을 끌기도. 차은우는 사인에 "같이 재밌게 공연해요.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번 근황은 차은우가 탈세 논란으로 사과한 이후 공개된 모습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은우는 올해 초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국세청은 가족 법인을 활용한 소득세 탈루가 있었다고 판단해 소득세 등을 추징한 것. 당초 약 200억 원 규모의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실제 납부한 추징금은 약 130억 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차은우는 "최근 저와 관련된 납세 논란으로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더 이상의 혼란이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 책임 또한 모두 저에게 있다"며 "어떠한 이유로도 '몰랐다'거나 '누군가의 판단이었다'는 말로 회피하지 않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5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사진 = 신수아 SN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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