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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제이비부터 에반까지,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라인업 확정

기사입력 2026.07.24 14:19 / 기사수정 2026.07.24 14:19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K WORLD DREAM AWARDS)'가 다채로운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24일 그룹 갓세븐의 제이비(JAY B), 가수 성리, 엔하이픈 출신 에반(EVAN), 가수 박지현 등이 포함된 추가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난 2012년 갓세븐 멤버로 데뷔한 제이비는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꾸준히 구축해 왔다. 지난달에는 약 3년 8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 '트리(TR.E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리는 2012년 그룹 케이보이즈로 데뷔한 뒤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파생 그룹 레인즈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프로젝트 종료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으며, 2020년대 들어서는 트로트 가수로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5월 종영한 MBN '무명전설'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1대 전설'에 오르는 등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엔하이픈 출신 에반은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한 이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그룹 활동 당시부터 인정받은 작사·작곡·프로듀싱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달 데뷔 싱글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를 발매했으며, 오는 9월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박지현은 2023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선(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활어 보이스'라는 별명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2월 첫 정규앨범 '마스터 보이스(MASTER VOICE)'를 발표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음악 활동은 물론 광고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K-팝을 넘어 K-문화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 K-팝을 통한 해외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한류 축제다. 

세계 각국의 K-팝 팬들이 대한민국을 찾아 음악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K-문화 강국 도약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는 시상식 10주년이라는 의미도 더했다. 2017년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출범한 이후 명칭 변경을 거치며 성장한 이 시상식은 지난 10년간 K-팝과 K-콘텐츠의 세계화를 이끌며 글로벌 한류 확산에 힘을 보태왔다.

오는 8월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는 앞서 공개된 에이티즈, 피원하모니, 라이즈, 아홉, 앤더블을 비롯해 씨야, 큐더블유이알, 아일릿, 리센느가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제이비, 성리, 에반, 박지현까지 합류하며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방송인 전현무와 코미디언 장도연은 4년 연속 MC를 맡아 호흡을 맞춘다.

조직위원회는 최근 음반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K 월드 드림 베스트 앨범상' 수상자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그룹 방탄소년단, 엔하이픈, 엔시티 위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블랙핑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K-팝 팬들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인기상 투표는 팬덤 플랫폼 팬더원을 통해 진행 중이다. 남녀 그룹과 남녀 솔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예선 투표를 통과한 상위 30팀이 이날부터 시작된 결선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사진 = 각 소속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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