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 김종민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코요태 김종민, 빽가가 결혼 후 달라진 신지의 모습에 감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8회에서는 신지, 문원 부부가 그룹 코요태 멤버인 김종민, 빽가를 초대했다.
신지는 김종민, 빽가를 캠핑장으로 초대했다. 신지는 이들에 대해 "내 가족을 공개한다"며 코요태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문원 역시 "오늘은 와이프 가족분들을 처음으로 모시는 자리"라며 "결혼하고 나서 처음 뵙는 만큼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고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신지 또한 주방에서 함께 음식을 만들며 문원을 도왔고, 신지는 "제가 살림을 하면 잘한다. 사람들이 제가 아예 손을 놓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시는데, 잘하지만 안 하는 것"이라고 자부했다.
문원 역시 그런 신지에 대해 "결혼하고 보니 이런 면이 있었구나 다시 보게 됐다. 조금씩 도와달라고 하면 잘해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제가 할 수 있는 사람을 막고 있었던 건 아닐까 싶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종민과 빽가 또한 신지가 직접 차린 상차림에 감탄했다. 두 사람은 "많이 준비했다", "신지가 이런 걸 할 사람이 아닌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특히 신지가 고기를 굽자 "25년 만에 신지가 구워주는 고기", "신지가 굽는 고기 처음 먹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장난스럽게 커피까지 요청했고, 문원이 나서려 하자 "신지가 가져다 달라"고 지정했다. 빽가 또한 "네가 초대했으니 네가 해야지"라고 함께 장난을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는 지난 5월 2일 7세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