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귀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가운데, 예정된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을 소화했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아이유는 이날 모처에서 정규 6집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다.
정규 6집 발매 준비 과정에서 예정됐던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을 소화한 것. 아이유 측 관계자는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일정에 임할 예정"이라며 "컨디션을 고려해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아이유는 최근 고질적으로 앓아온 이관개방증 증세가 악화되면서 정규 6집 발매와 콘서트 일정을 조정했다. 다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는 상태는 아니며, 앨범 녹음 역시 이미 마친 만큼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가능한 일정을 이어가는 중이다.
앞서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20일 "당사와 아이유는 최근 귀 상태가 공연을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오는 9월 예정됐던 고양 스타디움 공연을 포함한 이후 공연 일정과 정규 6집 발매 일정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이유의 현재 상태에 대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 상태는 아니며, 팬 여러분께 최상의 컨디션으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아이유 역시 팬 소통 플랫폼 베리즈를 통해 직접 건강 상태와 일정 조정 배경을 전했다. 그는 "사실 최근 들어 고질적이었던 제 이관개방증 증세가 악화되고 있다"고 털어놨다.
다만 앨범 작업은 큰 무리 없이 마친 상태라고 알렸다. 아이유는 "그래도 녹음실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저만의 요령을 찾아냈고 다행히 큰 무리 없이 앨범은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튜디오 녹음과는 다르게 활동 반경이 크고 땀을 많이 흘리는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이 당분간은 무리일 것 같다는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있었다"고 콘서트 취소의 이유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올해 상반기 MBC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안방을 찾았으며, 최근에는 제5회 청룡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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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