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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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옥장판' 불씨 김호영 공개 소환…"카르마 깊다, 입과 손으로 뭐라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18 10:55 / 기사수정 2026.07.18 10:55

옥주현, 김호영 / 엑스포츠뉴스 DB
옥주현, 김호영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옥주현이 '옥장판 논란' 관련 김호영에게 다시금 입장을 요구했다.

17일 옥주현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최근 발언들에 대해 다시 언급했다.

특히 이른바 '옥장판 논란'을 촉발한 김호영에 대해 입장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옥주현은 "저는 기다리고 있다"며 "친구 옥장판을 공동구매해서 입증하든, 입과 손으로 뭐라도 해야 할 시점"이라고 짚었다.

이어 "오디션에 합격해 10주년 공연에 합류하고도 이겨내기 힘든 마음을 준 후배에게도, 10년 역사를 써온 제작사에게도 명예훼손과 불명예를 주게 된 여러 사례들을 그저 지나치기에는 카르마가 깊다"고 지적했다.

옥주현이 언급한 '이겨내기 힘든 마음을 겪은 후배'는 '옥장판 논란' 당시 자신과 함께 뮤지컬 '엘리자벳'에 더블 캐스팅된 이지혜를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옥장판 논란'은 4년 전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발언으로 시작됐다.

옥주현은 지난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 과정에서 친한 배우를 캐스팅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엘리자벳' 공연에는 같은 소속사인 옥주현과 이지혜가 더블 캐스팅됐다.

이후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자신의 계정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옥주현은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이후 취하했다.

그리고 최근 옥주현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이른바 '옥장판 사건'을 재소환했다.

옥주현은 "난 사과받은 적이 없다. '고소 취하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난 누나를 한 번도 저격한 적이 없어'라는 말과 함께 친구 아빠의 장판 홍보 설명을 해주더라"고 주장했다.

옥주현이 4년 만에 '옥장판 사건'을 다시 언급하면서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김호영은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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