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성시경이 이소라의 생소한 외모 평가에 만족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하 '더 시즌즈')에는 이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소라는 "새 노래를 내고, 라디오 DJ도 2주 동안 맡아서 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엔 잠시 (밖을) 나오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소라, '더 시즌즈' 출연
대화 중 성시경은 이소라와 제작진의 사전 인터뷰를 언급하며 "시경이 얼굴이 싱크대 상판같다고 하신 게 무슨 뜻이냐. 그런 표현을 처음 들어봤다"고 말을 꺼냈다.
빵 터진 이소라는 "얘기하지 말라니까 굳이 얘기를 또 했다"며 "대리석이나 도자기처럼 매끈하다는 표현을 한 거였다"고 해명했다.
'금 하나 없다'는 뜻을 표현하고 싶었으나 당시 생각난 게 '싱크대 상판'이었다고.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절대 그 말을 하지 말라고 했다"며 미안해하는 이소라를 보며 성시경은 "아니다. 너무 좋다. 이런 칭찬을 어디서 받아보겠냐"고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성시경은 "진짜 상판은 요즘 20대 후배를 보면 장난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소라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의 대기실을 갔다왔다고 언급했고, 이때 성시경은 "뒤에 나올 출연자를 얘기하면 어떡하냐"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이소라는 당황해하면서도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처럼 생겼더라"라고 연준과의 만남을 떠올렸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