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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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박보경 한마디에 오싹…"먼저 죽으면 같이 묻어달라고 할 거야" (옥문아)

기사입력 2026.07.17 23:19 / 기사수정 2026.07.17 23:19

정연주 기자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배우 진선규가 죽음을 주제로 아내 박보경과 나눈 대화를 공개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321회에서는 27년지기 절친 배우 진선규, 이희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선규는 결혼 17년 차라고 밝히며 아내 박보경 이야기를 꺼냈다.

진선규는 "배우 활동을 하다가 극단에서 만나 인연으로 발전했다. 아내한테는 항상 'YES'라고 답한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또 진선규는 아내와 나눈 대화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화도 떠올렸다. 

진선규는 "솔직히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그래서 아이들에게나 아내에게나 크게 크게 표현을 하려고 한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진선규는 부부의 미래를 생각하며 아내 박보경에게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있어야 하니까 내가 먼저 죽는 게 낫겠다"라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이에 박보경은 "내가 먼저 죽으면 여보랑 같이 묻어달라고 할 거야"라고 답했다며 "등골이 서늘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진선규는 지난 2010년 배우 박보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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