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할명수'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명수의 전 매니저로 얼굴을 알린 한경호 씨가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에게 감사를 전했다.
17일 한경호 씨는 개인 채널에 "다시 시작. 꼭 이겨내셔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병실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앞서 한경호 씨는 지난 5월 "폐암 수술하고 3년 만에 모든 게 무너졌다. 8개가 새로 발견됐고 뇌로 전이"라는 글을 게재해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박명수
특히 한 달 전인 4월, 20년간 매니저로 호흡한 박명수와의 동행을 마무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바, 한경호 씨의 근황이 더욱 이목을 모았다.
이후 한경호 씨는 본인의 투병이 아니라 어머니를 병간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간호 중인 근황을 전한 한경호 씨는 이날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의 계정을 태그하며 "감사합니다. 형수님"이라고 인사해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한수민은 가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의사다.

사진 = 한수민 계정
이어 한경호 씨는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도움 주시려고 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한수민에게 재차 감사를 전했다.
이후 한수민은 자신의 계정에 한경호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힘내세요"라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오랜 시간 박명수와 인연을 이어온 한경호 씨를 향한 한수민의 따뜻한 배려가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지난 2008년 결혼해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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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