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신랑수업2'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비혼주의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클락비 김상혁이 새로운 입학생으로 찾아왔다.
이날 쥬얼리의 박정아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어느새 결혼 11년 차라고 밝힌 박정아는 "결혼하길 잘했냐"라는 질문에 "하길 잘했다"며 망설이다가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A '신랑수업2'
박정아는 "원래 나는 비혼주의였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주위에서 그렇게 소개를 시켜주려고 하더라. 그래서 만나서 어느 날 단둘이 술을 마시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두 사람은 술에 취한 채 택시에 올랐고, 전상우는 술에 취해 박정아의 무릎을 베고 잠에 들었다고 전해졌다.
박정아는 "거기서 모성애가 느껴졌고 내가 '이 남자를 키워보자'라는 생각을 했다"며 "결국엔 모성애로 결혼까지 갔다"고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모성애를 공략하는 게 답이다"라는 조언으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