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환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이 과거 집을 팔았다가 3년 만에 5~6억 원이 오른 사실을 고백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16일 유튜브 허경환 채널에는 '허경환 한남동 부동산 투어 내 집 마련 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허경환의 한남동 부동산 투어가 담겼다. 그는 과거 부동산을 통해 재산을 올렸던 때를 떠올리며 "너무 집이 사고 싶어서 살고 싶은 동네에 갔다. 인상 좋아 보이는 부동산 사장님을 찾아들어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부동산에 가서) 내가 가진 자금과 원하는 집을 이야기한 다음 부동산 소스를 받았다. 그때 집 산 게 (가격이) 오르고, 그 집을 팔고 지금 집으로 이사를 왔다"고 말했다.
당시 재산을 불렸다는 허경환은 "근데 정작 지금 완전 실패했다"며 "3년 전에 그 집 팔고 지금 전세로 들어갔다. 그 집이 지금 3년 만에 5~6억 올랐다"며 씁쓸하게 말했다.
이어 한 부동산으로 들어선 허경환은 사장님에게 "3년 전에 집을 팔고 전세로 지금 집으로 들어왔다. 벌써 5억 이상 올랐다"고 하소연했다.
정보를 들으면서 허경환은 "보시는 분들이 저 '돈 많아서 보러 왔냐' 할 수도 있는데 전혀 고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부동산 투자가 아니고 제 집 마련인 거다"라며 "로망이 있다. 앞이 좀 트여 있고 좀 넓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근처 매물 구경에 나섰다.
집을 보러 이동하면서 허경환은 "TV에서 허경환 어쩌니 저쩌니 해도 집 없다"며 부자설을 부인했다. 이어 "바로 살 수 있을 것 같지? 안 된다"며 재차 한숨을 쉬었다.
사진=허경환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