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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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내 롤모델은 엄마"…야노시호, 사춘기 딸 진심에 눈물 쏟았다 (편스토랑)[종합]

기사입력 2026.07.16 21:54 / 기사수정 2026.07.16 21:54

정연주 기자
사진 = 야노시호 SNS
사진 = 야노시호 SNS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사춘기를 겪고 있는 딸 추사랑의 진심 어린 고백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사춘기를 맞이한 딸 추사랑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야노시호는 최근 사춘기가 찾아온 딸 추사랑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야노시호는 "사춘기는 당연한 성장과정이니까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추사랑을 위한 깜짝 선물로 직접 '사춘기 파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야노시호는 이날 사춘기 추사랑과 소통하기 위해 함께 요리하는 시간도 가졌다. 두 사람은 간단 김치찜, 계란볶음밥을 만들며 오순도순 시간을 보냈다.

인터뷰가 진행되자 PD는 추사랑에 "요즘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추사랑은 "모르겠다"며 갑작스레 찾아온 사춘기가 당황스러운 듯 보였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두 사람의 요리가 끝난 후 사랑이는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엄마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야노시호는 "추사랑이 나에게 마음을 잘 이야기 해주지 않는다"며 사춘기 사랑이가 요즘 무슨 생각을 하는지 등을 궁금해했다. 

야노시호의 부탁을 받은 제작진은 엄마를 대신해 사랑이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사랑이에게 '엄마 평가 설문지'를 전했다.

사랑이는 질문 하나하나에 진지하게 고민한 뒤 답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랑이의 답변을 보던 야노시호는 "엄마의 에너지를 닮고 싶다"는 추사랑의 답변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또 "우리 엄마는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는 답변에 야노시호는 충격을 받았다. 

사랑이는 "엄마니까. 나에게는 100점이다"라며 단순하고도 감동적인 이유를 밝혔다.

또 이날 사랑이가 준비한 깜짝 영상편지도 공개됐다. 사랑이는 자신의 사춘기로 고생하는 엄마에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사실은 엄마를 항상 존경하고 있다. 나의 롤모델은 엄마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야노시호는 눈물을 참지 못했고 스튜디오는 역시 사춘기 딸의 진심어린 마음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사진 = 야노시호 계정, KBS 2TV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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