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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 개그' 이진환 "군대 갔다오니 잊혀"…오마카세 셰프 된 근황 (특종세상)

기사입력 2026.07.16 21:45

'특종세상' 이진환
'특종세상' 이진환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특종세상' 이진환이 일식 셰프가 된 사연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과거 허무개그로 개그맨 손헌수와 함께 인기를 끌었던 이진환이 오마카세 셰프로 변신한 근황이 공개됐다.

현재 일식 셰프가 된 이진환은 과거 20살이 되던 해, MBC 공채 개그맨 합격 후 데뷔 6개월 만에 허무 개그로 화제가 돼 큰 사랑을 받았다고. 



그는 "당시 밤무대도 하고 광고도 찍으면서 돈이 엄청 났다"며 "20, 21살에 만질 수 있는 돈이 아니었다"고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이진환은 "군대를 좀 늦게 갔다. 군대를 갔다가 제대하고 오니 허무개그는 잊힌 추억의 개그가 되어버렸다"며 군 제대 후 생계를 위해 요식업 장사를 시작했다고 했다. 

이때 그는 손님이 했던 무례한 말을 듣게 됐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했다. 이진환은 "'돈만 벌자', '생계유지하고 남한테 손 안 벌리는 만큼만 되자'고 생각했다"며 이후 독학으로 실력을 쌓아 고급 오마카세 식당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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