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6 19:58
연예

43kg 신지·40kg 현아, '뼈말라' 후폭풍 고백…근육 부족·실신까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16 19:20

신지, 현아 / 엑스포츠뉴스 DB
신지, 현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스타들의 '뼈말라' 후폭풍은 생각보다 컸다.

최근 체중이 43kg까지 줄었다고 밝힌 신지는 결국 심각한 근육량 부족 진단을 받으며 건강 관리에 나섰다.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8체질 검사와 인바디 측정 과정을 공개했다. 검사 결과 신체 나이는 50대 수준으로 나타났고, 근육량이 지나치게 부족했으며 인바디 점수조차 산출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신지는 하루 한 끼, 많아야 두 끼 정도만 먹는 식습관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신지는 건강을 위해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며 근육량 늘리기에 나섰다.



이른바 '뼈말라' 체형으로 인한 건강 이상을 겪은 스타들의 사례는 더 있다.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 역시 과거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건강 이상을 겪었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지난 2024년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출연한 현아는 "지금은 쪘다. 그때는 40kg였다. 스케줄 할 때 김밥 한 알 먹고 버티고 이런 것 때문에 26살 때부터는 건강이 너무 악화됐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무대를 잘하고 싶었는데 무대를 잘 하지 못했다"며 '뼈말라' 시절의 부작용을 밝혔다.



또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현아의 매니저는 "현아가 다이어트를 할 때, 안 먹는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까 실신한 적이 너무 많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스태프들이 오래 같이 일하다 보니까 (실신을) 방지하려고 포지션이 있었다"고 덧붙여 당시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후 현아는 건강 회복을 위해 체중을 약 8kg 증량했으며, 이전보다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워터밤 2025 마카오' 무대에서 갑작스럽게 기절해 걱정을 사기도 했다.

최근 극단적으로 마른 체형을 선호하는 이른바 '뼈말라' 트렌드가 확산되는 상황. 건강한 몸의 중요성을 몸소 경험한 스타들의 고백은 '뼈말라' 몸매가 가져올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다시금 경각심을 던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어떠신지?!?, 시즌비시즌, 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