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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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2살 아들과 애견카페 '육아 지적' 심경…"조언·응원에 많은 생각 들어" (보라이어티)

기사입력 2026.07.16 12:19 / 기사수정 2026.07.16 12:19

사진 =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영상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황보라가 누리꾼들의 육아 조언에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5일 황보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들 훈육 문제로 10살 나이차 여배우 찾아간 황보라ㅣ쌍둥이육아, 현실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황보라는 10살 어리지만 육아 선배인 한그루의 집을 방문했다.

황보라, 한그루 집 방문
황보라, 한그루 집 방문


한그루는 2015년 11월 8일,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3월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인 2022년 이혼해 현재 홀로 남매를 육아 중이다.

이날 황보라는 "우리가 작품에서 한 번 못 만나다가 애 엄마 되고 유튜브로 만났다. 요즘 모르는 사람을 다 만나고 다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5개월 아들 하나로도 "죽겠다"고 고충을 토로한 황보라는 쌍둥이를 키운 한그루에게 감탄했다.

출산 후 곁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밝힌 한그루는 "한 명도 두 명도 그냥 처음이 다 힘든 것 같다. 너무 어려서 뭣도 몰랐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26살에 아이를 낳았다는 한그루의 말에 황보라는 "그 젊은 나이에, 나 한창 놀 때"라며 놀랐다.

쌍둥이가 23~24개월이었을 당시를 떠올린 한그루는 "가끔 저기 앉아서 (한강을) 보면서 산후우울증이 걸리는 분들이 이런 마음인가 싶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날 영상 하단에 황보라는 "요즘 댓글로 보내주시는 애정 어린 조언과 따뜻한 응원 메시지들 덕분에 많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큰 힘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황보라가 아들과 함께 애견카페를 찾은 영상을 공개한 뒤 조언을 넘어 일부 지적 댓글이 달렸고, 이에 응원 댓글도 이어진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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