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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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49kg였는데…"금연 후 한 달에 8kg 쪄, 식탐 늘어나" (비보티비)

기사입력 2026.07.16 11:01 / 기사수정 2026.07.16 11:01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금연 후 8kg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비밀보장 578회가 공개됐다.

영상에는 금연 후 3개월 만에 10kg가 쪄 고민이라는 사연이 나왔다. 사연자는 '주변에서 그럴 거면 담배를 다시 피워라 농담할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금연에 성공한 김숙은 "담배를 다시 피우라는 건 악마다. 제가 (금연할 때)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송은이는 "금연하고 나서 갑자기 살이 좀 찌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김숙은 "정확히 한 달에 8kg 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숙은 팔에 옷이 껴 멍이 들 수도 있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급격하게 살이 찌는 이유는 입이 심심해져 간식을 먹기 때문이라고. 송은이는 "그때 (숙이가) 초콜릿 한 봉지를 까면 앉은 자리에서 다 먹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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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제가 초콜릿을 정말 좋아한다. 그때 (친구들이) 우리 집에 많이 와 있었으니까 제가 밤만 되면 '잠깐만 마무리가 안 됐는데' 이런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입이 심심해졌다. 그때 초콜릿을 먹기 시작했다"라고 회상했다.

사탕, 초콜릿 등을 계속 먹었다는 김숙은 "그래서 8kg이 찐 거다. 제가 원래 기본 49~50kg 정도 나갔었다"라고 고백했다. 송은이도 "담배 피울 때 그렇게까지 먹성이 좋은 애는 아니었다"고 거들었다. 

김숙은 "식탐이 늘어난 거다. 3개월 만에 10kg은 너무 관리를 잘하셨다. 철저한 자기 관리의 일인자"라고 사연자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송은이와 김숙은 애연가로 알려진 신기루와 전화 연결을 했다. 김숙은 금연 학교를 열겠다고 나섰다. 신기루는 "너무 좋다. 자의로는 (금연이) 안 된다. 가짜로 참여하지는 않을 거다"라고 반응했다.

김숙은 (금연 도전자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나는 하루에 세 갑을 피웠다. 어떨 때 담배를 피게 되는지 정확히 알지 않나. 이런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짜야 한다"라며 의욕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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