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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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노홍철, 이번엔 숙박업소 만든다…열띤 회의 "무척 아담하겠지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16 10:2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유럽 여행에서 품게 된 숙박업소 창업의 꿈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노홍철은 1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갑자기 숙박업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신나서 잠을 못 자겠다"며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고 만들어도 무척 아담한 캡슐호텔 아니 호스텔 정도가 되겠지만, 늘 이 설렘이 좋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관계자들과 숙박업소 설립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자료를 함께 살펴보며 의견을 나누는 모습. 노홍철의 신난 표정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번 계획은 최근 유럽 여행 중 떠올린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럽 여행기를 공개한 노홍철은 한 휴게소 옆 숙박업소를 방문했다가 "너무 허름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조식 포함 상품을 예약했지만 식당이 없어 당황하기도.



그러나 다음날 휴게소에서 조식 쿠폰으로 원하는 음식을 사 먹는 방식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뒤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노홍철은 "내가 홍철 호텔을 만들었는데 조식 서비스를 하기 어렵다면 휴게소와 제휴를 맺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아이디어를 냈다.

이어 "'홍철호텔' 말고 '홍철INN'도 괜찮다"며 "이런 곳에 머물러 보니까 한국 돌아가면 숙박업소 하나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더라"고 털어놨다. 여행 중 떠올린 생각이 실제 회의로 이어진 만큼, 노홍철이 숙박업을 시작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노홍철은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는 등 방송 활동보다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 노홍철 SNS, 유튜브 '노홍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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