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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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아빠' 장성규 "정관수술 1년 차…셋째 계획은 ♥아내 선택 존중" (끼리끼리)

기사입력 2026.07.16 07:25 / 기사수정 2026.07.16 07:25

김유진 기자
KBS Joy '끼리끼리'
KBS Joy '끼리끼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끼리끼리'에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끼리끼리'에서는 이석훈, 장성규, 고영배가 일본행 크루즈 여행을 함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석에서 처음 만난 장성규와 고영배는 크루즈 갑판 위를 함께 뛰어다니며 단숨에 가까워졌다.

KBS Joy '끼리끼리'
KBS Joy '끼리끼리'


영화 '타이타닉'을 떠올리게 하는 상황극을 펼치며 "난 너 없이 못 살아", "죽어도 같이 죽어"를 외치는 등 유쾌한 브로맨스를 완성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어 세 사람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서로의 연애담을 풀어놓았다.

특히 장성규는 "중학생 시절 친구의 짝사랑 상대가 지금의 아내였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아내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재수 시절이 끝난 뒤 마음을 고백했지만 거절당했었다. 이후 독한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했고, 다시 용기를 내서 고백해 연인이 되고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말했다.

1983년생인 장성규는 2011년 JTBC 공채 1기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9년 퇴사해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KBS Joy '끼리끼리'
KBS Joy '끼리끼리'


결혼과 육아를 둘러싼 솔직한 대화도 이어졌다.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장성규는 "정관수술 1년 차"라고 밝히며 셋째 계획에 대해 "아내의 선택을 존중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석훈은 "둘째를 낳으면 무조건 딸일 것"이라며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이에 장성규가 "너 무속인이야?"라고 되묻자 이석훈은 "무조건 딸일 거라는 믿음이 있다"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고영배 역시 "우리 집에 이제 아기가 없겠구나 싶으니 서운하더라"며 자녀들이 성장한 뒤 느끼는 부모의 감정을 털어놓았다.

'끼리끼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한다.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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