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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24세 이윤소, 11살 연상 유주희에 "결혼 생각 있으면..." 직진 고백 (누내여2)

기사입력 2026.07.15 23:00

'누난 내게 여자야2'에서 돌고 돌아 누나의 마음을 쟁취한 이윤소가 11살 나이 차이에도 유주희와 연애를 시작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누난 내게 여자야2'에서 돌고 돌아 누나의 마음을 쟁취한 이윤소가 11살 나이 차이에도 유주희와 연애를 시작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누난 내게 여자야2'에서 돌고 돌아 누나의 마음을 쟁취한 이윤소가 11살 나이 차이에도 유주희와 연애를 시작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한 KBS 2TV '누난 내게 여자야2' 시즌2에서는 '11살 연하' 이윤소가 유주희와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랜덤 데이트에서 '현커'의 분위기를 뿜어낸 데 이어 유주희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듯한 이윤소에 장우영은 "이게 말이 되냐. 다 끝난 줄 알았는데..."라며 '직진남'으로 사랑을 쟁취한 이윤소에 아낌없는 감탄을 보냈다. 

이윤소는 나이 공개 후 유주희의 생각을 궁금해했다.

그러자 유주희는 "너무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내가 결혼을 생각 안 하는 사람도 아니고 미래를 내가 그냥 연애만 하면서 살 게 아니니까"라며 현실적인 문제로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주희는 "나 혼자만 생각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누군가를 만날 때 그 사람이 미래를 어떻게 그리는지 알아야 내가 그 사람과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아니라면 애초에 관계를 시작할 수 없다"고 생각을 밝혔다.

딘딘은 "서른 초반만 넘어도 연애하기가 조심스러워지는 게, ‘이 사람이랑 연애를 시작하면 2~3년 만나면 결혼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좀 더 조심스럽다"며 누나의 입장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고민에 공감했다. 



이윤소는 24세에 불과한 연하남임에도 "누나가 걱정하는 게 당연할 거라고 생각했다. 지금 당장 ‘나랑 결혼을 할래 말래?’ 이런 걸 말하기에는 너무 웃기지 않냐"며 '11살 연상' 누나의 마음을 이해하려 했다.

그는 "내가 누나랑 결혼할 생각까지 있으면, 그래도 시작이 겁이 나냐. 나를 더 알아보고 싶으면 출발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유주희를 다독였다.

한혜진은 "스물 네살이라서 할 수 있는 말이다"라며 그 나이대의 순수한 패기와 거침없는 진심에 감탄했다.

이윤소는 "나도 다른 사람 말고 누나라면..."이라며 유주희와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히 전해 3MC 한혜진, 장우영, 딘딘을 감동하게 했다.

사진= KBS 2TV ‘누난 내게 여자야2’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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