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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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파이터즈, 화성 코리요와 격돌…선성권 '라스트 댄스' 주목 (불꽃야구2)

기사입력 2026.07.15 16:15

이유림 기자
'불꽃야구2'
'불꽃야구2'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독립리그 신흥 강자 화성 코리요와 고척 스카이돔에서 맞붙는다.

오는 19일 불꽃 파이터즈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화성 코리요를 상대로 2026시즌 열 번째 직관 경기를 치른다.

상대인 화성 코리요는 2024년 창단해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신생 구단이다. 현재 독립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화성 코리요는 김준우(울산), 이종혁(두산), 길지석(SSG), 김예준(SSG) 등 4명의 선수를 프로 무대로 진출시키며 '프로 사관학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탄탄한 선수층과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8할이 넘는 승률을 기록 중인 만큼, 불꽃 파이터즈를 상대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에 맞서는 불꽃 파이터즈는 풍부한 경험을 앞세운 베테랑 군단이다. 주장 박용택을 비롯해 이대호, 오승환, 정근우, 이택근, 정성훈 등 화려한 선수진이 완성도 높은 조직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도 승리를 추가한 이들이 독립리그 최강팀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경기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적으로 만나는 선성권과 강동우의 출전 여부다.

전·현직 불꽃 파이터즈 출신인 두 선수는 팀의 전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그라운드 위에서 치열한 수 싸움과 흥미로운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불꽃야구2'
'불꽃야구2'


특히 선성권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경기다. 이번 맞대결을 끝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기 때문이다.

'비선출'이라는 한계를 딛고 야구를 향한 꿈을 이어온 그는 성실함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시작을 함께한 친정팀을 상대로 치르는 마지막 경기인 만큼, 그의 은퇴 무대가 어떤 장면으로 남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매 경기 치열한 승부와 긴장감 넘치는 경기력으로 야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불꽃 파이터즈가 화성 코리요를 상대로 또 한 번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불꽃 파이터즈와 화성 코리요의 맞대결은 오는 19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사진=스튜디오C1 '불꽃야구2'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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