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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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탈락시킨 28세 민요한, 270억 매출 CEO인데…"불효자" 서장훈 돌직구 (백만장자)

기사입력 2026.07.15 16:20 / 기사수정 2026.07.15 16:20

김수아 기자
사진 = EBS
사진 = EBS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국에 57개의 반찬 매장을 운영하며 연 매출 270억 원을 기록한 청년 CEO 민요한의 성공 비결과 남다른 효도가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백만장자')에서는 최연소 출연자인 만 28세 민요한 대표가 출연한다.

그는 반찬 브랜드를 운영하며 수백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젊은 사업가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이날 방송에서는 민요한이 운영하는 반찬 공장의 생산 과정과 대표 메뉴가 만들어지는 현장이 소개된다.

수천 가지에 달하는 레시피를 바탕으로 성장한 그의 사업 이야기와 함께, 서장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 특별한 반찬도 공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민요한의 남다른 효심이 눈길을 끈다. 그는 만 28세에 서울에 내 집을 마련한 뒤 부모님, 누나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반찬가게 CEO 민요한
반찬가게 CEO 민요한


그는 집안 살림부터 생활비와 관리비까지 책임지는 것은 물론, 부모님을 위해 차량을 선물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도 마련해 드렸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민요한은 "부모님은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오는지도 모르신다"고 말하며 가족을 위해 가장 역할을 맡게 된 사연도 털어놓는다.

또 그는 현재의 자신을 있게 한 가장 큰 은인으로 아버지를 꼽았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았던 시절에도 아버지는 아들의 적성을 믿고 응원했고, 민요한은 용돈을 모아 세계 곳곳으로 요리 여행도 떠났다.

아버지는 공부보다 요리에 흥미를 보였던 아들을 위해 전용 주방을 마련해 줬고, 보름치 생활비를 들여 미슐랭 셰프의 디너쇼를 보내주는 등 경험도 선물했다.

사진 =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사진 =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이를 들은 서장훈은 "성공했으니 아름다운 이야기"라며 "부모님은 고생하는데 아들은 해외여행을 다닌다는 게... 어떻게 보면 불효자 스토리"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앞서 예고분에서 민요한이 2024년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에 참가했었다고 밝혀지기도 했다.

그는 '300억 반찬가게 CEO'라는 닉네임으로 참가했으나 1라운드에서 백종원의 심사 끝에 빠르게 탈락했다.

18초 얼굴을 비춘 민요한은 메인 요리였던 반찬이 아닌 밥 때문이라는 탈락사유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민요한의 성공 스토리와 가족 이야기는 15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EBS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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