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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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낳아줘" 오열...김효진, 45세에 임신하자 첫째 딸 반응 (신여성)

기사입력 2026.07.15 11:25 / 기사수정 2026.07.15 11:25

윤현지 기자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코미디언 김효진이 둘째 임신 당시 첫째의 반응을 밝혔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주님 오늘만 봐주세요 30년치 존잼썰 액기스 다 모았다! (목사 사모님, 45세 노산 비하인드, 알몸 태보 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김효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효진은 둘째 자연 임신 당시를 떠올렸다. 김효진의 두 아이의 나이 차는 8살로 둘째를 계획한 것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40대 초반까지만 해도 자연스럽게 찾아오면 낳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42세 정도 되면서 마음을 아예 접었다"라며 생리를 하지 않는 것에 조기 폐경을 의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신테스트기를 해볼 생각도 못 했다. 욕실 청소를 하다가 유통기한이 지난 임신테스트기 하나가 있더라. 버리느니 한 번 해보고 버리자는 생각으로 했는데 희끄무레하게 두 줄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후 새 임신테스트기로 테스트를 해보니 선명한 두 줄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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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은 "우리 딸은 단 한 번도 동생을 낳아달라고 한 적이 없다. '나는 엄마 아빠 사랑받는 게 너무 좋으니까 동생 안 낳아줘도 돼. 혼자만 엄마 아빠 사랑받고 자랄 거야'라고 늘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첫째에게 둘째가 생겼다고 밝힐 당시를 떠올리며 "'나 동생 싫어. 내가 언제 사람 낳아달라고 했냐. 이럴 거면 개나 낳아 줘. 개 키울 거야'라고 하더라"라고 첫째가 우는 모습을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효진은 1995년 MBC 6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2009년 1살 연하 목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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