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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눈앞' 수척해진 김수현·흰머리 유아인…긴 공백기의 흔적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15 11:00

김예은 기자
김수현, 유아인
김수현, 유아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수현과 유아인의 근황이 연이어 공개됐다. 오랜 공백기 이후 달라진 비주얼에 관심이 쏠린다. 

김수현은 14일, 약 1년 4개월 만에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활동 재개의 신호탄을 쐈다.

이날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수현이 필리핀 의류 브랜드 벤치(BENCH) 광고 영상과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꽃다발을 품에 안은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수척해진 얼굴과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더불어 김수현은 15일, 해당 브랜드에서 업로드한 사진을 자신의 개인 채널에 게재하면서 SNS 활동도 공식 재개했다.

김수현은 지난해 초 고(故) 김새론과 관련한 논란 이후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교제 시기와 관련해 여러 차례 해명에 나섰고, 관련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현재 김세의는 구속기소된 상태다.

유아인 역시 최근 공식 석상에서 포착되며 복귀설에 다시 불을 지폈다. 유아인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호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포토월에는 서지 않았지만, 현장을 찾은 모습이 목격담을 통해 알려졌다.



블랙 셔츠에 푸른색 볼캡을 착용한 유아인은 지인들과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고 포옹하는 모습. 특히 모자 뒤로 적지 않은 흰머리가 드러나면서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장재현 감독과 함께 이동하는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영화 '뱀피르' 출연설에도 다시 관심이 쏠렸다. 다만 투자배급사 NEW는 엑스포츠뉴스에 유아인의 출연과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유아인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자숙 중이다. 최근에는 12년간 몸담은 UAA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논란 이후 긴 공백기를 보낸 두 사람. 각각 광고 촬영과 행사 참석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본업 복귀를 눈앞에 둔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 Ben Chan SNS, 엑스포츠뉴스 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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