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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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셰프, 권성준에 '사지 짧다' 발언 사과..."어머니 속상해하셨다고, 미안했다"

기사입력 2026.07.15 08:34

이예진 기자
박은영 유튜브
박은영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셰프 박은영이 권성준을 향한 외모 지적을 사과했다. 

14일 박은영의 유튜브 채널 '밥은영'에는 "'셰프들의 전성시대는 끝났어' 냉부 막내즈 중 가혹한 방송판에서 살아남을 단 한 명의 주인공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은영은 권성준과 식사를 하며 "성준아, 너한테 미안한 게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내가 너한테 '사지가 짧다'고 한 뒤 진짜 미안했다. 어머니가 속상해하셨다는 말을 듣고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권성준은 "별로 안 미안한 것 같은데?"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 어머니도 그렇게 속상해하시진 않았다"고 말했고, 박은영이 "어머니도 인정하시는 거냐"고 묻자 "어머니도 사지가 짧으시다"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권성준은 외모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나는 외모 지적으로는 전혀 긁히지 않는다. 자신감과 자존감이 넘치는 편이다. 내 외모도 사랑하고, 지금 생긴 모습이 내 운명에 딱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은영 유튜브 채널 '밥은영'
박은영 유튜브 채널 '밥은영'


이어 "조금 더 키가 크고 잘생겼으면 이렇게 열심히 안 살았을 것 같다. 실력 말고는 내 장점이 없다고 생각해서 더 열심히 살았다"고 덧붙였다.

박은영이 "그럼 사지 짧다고 놀려도 되냐"고 묻자 권성준은 "된다"고 흔쾌히 답했다. 이어 "나도 해도 되냐. 여자라 상처가 될까 봐"라고 받아쳐 두 사람의 유쾌한 티키타카를 완성했다.

한편 권성준과 박은영은 지난 1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에서도 남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박은영은 권성준을 향해 "미남상"이라고 치켜세우면서도 "사지가 짧아서 그렇지 미남상"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기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은영 유튜브 채널 '밥은영'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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