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산골총각 영웅'에서 로이킴이 '해병대 부심'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에서는 개그맨 곽범, 래퍼 넉살, 가수 로이킴이 새롭게 합류해 임영웅과 함께 산골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곽범은 임영웅, 허경환, 넉살, 로이킴을 위해서 직접 제육볶음부터 떡만둣국까지 뚝딱뚝딱 만들었다.
곽범은 "내가 진짜 전설의 취사병이다!"라면서 "요리라는 것이 사실 별거 없어. 이것저것 넣다보면 되는거야"라면서 꺼드럭(?)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곽범이 만든 진수성찬을 즐기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고, 해병대를 나온 곽범과 로이킴이 말을 이었다.
곽범은 로이킴과 해병대 특집 방송으로 만난 후 사적으로도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근데 너무 해병해병하니까 불편했다. 사실 로이킴은 나랑 눈을 마주치면 안되는 기수"라며 로이킴이 한참 후배라고 했다.
로이킴은 왜 해병대에 지원을 했느냐는 물음에 "해병은 DNA다. 저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응애'가 아니가 '아악!'하면서 나왔다"고 '해병대 부심'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곽범은 "원래는 후임이 선임을 피하는데... 쟤는 피해야겠다 싶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줬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