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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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 박지민, T1 김유민 2대0으로 완파하며 16강 진출…NS 윤형석 생존 (FSL 서머) [종합]

기사입력 2026.07.14 19:05 / 기사수정 2026.07.14 19:0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FSL 서머' DNS 박지민이 T1 김유민을 2대0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직행했다.

14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SL 서머(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의 E·F조 승자조와 패자조 경기를 진행했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다. 그리고 T1, 젠시티(GCT), kt롤스터(KT), 키움 DRX(KRX), BNK 피어엑스(BFX), DN 수퍼스(DNS), 디플러스 기아(DK), 농심 레드포스(NS) 등 총 8개 구단에서 4명씩 출전해 치열한 32강 개인전 경쟁에 나선다.

오늘의 첫 번째 매치는  DN수퍼스 'Clutch' 박지민 선수(이하 DNS 박지민)와 T1 'Navy' 김유민 선수(이하 T1 김유민)의 E조 승자조 경기.

세팅을 마친 이후 1세트에 임한 두 선수. 이들 중 DNS 박지민이 전반전 극초반 선제골을 터뜨리며 먼저 웃었다.

선취점을 따낸 이후 점수 리드를 잘 지켜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한 DNS 박지민. 하지만 T1 김유민도 후반전 돌입 이후 득점포를 가동해 80분 기준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그대로 연장전으로 이어지는 듯했던 경기. 하지만 DNS 박지민이 경기 막바지 쐐기 골을 터뜨려 전후반 2대1로 1세트를 가져갔다.

잠시 정비 이후 펼쳐진 2세트. 전반전 초반부터 활발히 공격을 전개한 DNS 박지민이 35분에 선취점을 따냈다.

이번 세트에도 전반전을 1대0으로 마친 DNS 박지민. 그는 후반전 돌입 이후 추가 골까지 터뜨려 승리 확률을 높였다.

2세트에 좀처럼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T1 김유민. 하지만 후반전 중반 페널티킥을 따내 만회 골을 넣어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1골은 내줬으나, 이후 상대에게 추가 득점을 허용하지 않은 DNS 박지민. 전후반 2대1로 2세트 승리까지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세트스코어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이어진 두 번째 매치는 kt롤스터 'TK777' 이태경 선수(이하 KT 이태경)와 농심 레드포스 'Exito' 윤형석 선수(이하 NS 윤형석)의 E조 패자조 경기.

세팅을 마친 이후 1세트에 임한 두 선수. 이들은 45분간 사이좋게 골을 주고받으며 전반전을 1대1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활발히 공격을 전개했으나, 좀처럼 추가 골이 나오지 않은 1세트. 전후반 도합 1대1을 기록한 두 선수는 결국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 1대1의 균형을 먼저 깬 선수는 NS 윤형석. 그는 멋진 중거리 슈팅을 선보이며 스코어를 2대1로 만들었다.

그대로 결과가 결정되는 듯했던 경기. 하지만 KT 이태경이 실점 이후 추가 골을 터뜨려 2대2 동점이 됐다.

결국 승부차기로 이어진 경기. 승부차기 결과, 4대2로 KT 이태경이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잠시 정비 이후 펼쳐진 2세트. 앞선 세트를 내준 NS 윤형석이 전반전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해 앞선 세트와 다른 흐름을 만들었다.

상대의 득점을 허용하지 않고 전반전을 2대0으로 마무리한 NS 윤형석. 다만, KT 이태경도 후반전 들어 득점포를 가동해 52분 기준 점수 격차를 1점으로 좁혔다.

상대에게 한 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추가 골을 터뜨려 다시 격차를 벌린 NS 윤형석. 하지만 KT 이태경은 포기하지 않고 득점포를 연속으로 가동해 85분 기준 스코어를 3대3으로 만들었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아 연장전으로 이어지는 듯했던 경기. 하지만 NS 윤형석이 후반전 막바지 쐐기 골을 터뜨려 전후반 4대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1대1 상태에서 펼쳐진 3세트. 이번 세트에는 두 선수 모두 경기 극초반부터 상대의 골문을 위협했다.

이들 중 선취점을 따낸 선수는 KT 이태경. 하지만 NS 윤형석이 실점 이후 곧바로 만회 골을 터뜨려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그대로 1대1로 마무리되는 듯했던 전반전. 하지만 두 선수는 40분 이후에도 상대의 골망을 흔들며 전반전을 2대2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도 활발히 공격을 전개한 이들. 하지만 후반전에는 전반전과 달리 골이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90분까지 2대2가 유지된 경기. 이에 연장전으로 이어지는 듯했으나, NS 윤형석이 후반전 종료 직전에 쐐기 골을 터뜨려 전후반 3대2로 3세트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세트스코어 2대1 승리를 확정했다.



오늘 준비된 E조 경기 결과, DNS 박지민이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승자조에서 패한 T1 김유민과 패자조에서 승리한 NS 윤형석이 마지막 16강행 티켓을 두고 다투게 됐다.

이번 대회는 'FC 온라인' 공식 e스포츠 유튜브, 치지직, SOOP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32강 조별 예선은 8개 조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7월 21일까지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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