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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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풍향고' 창시자인데…출연 선 그었다 "다신 안 가, 너무 힘들다" (핑계고)

기사입력 2026.07.04 11:51

이유림 기자
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황정민이 '풍향고' 재출연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4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예능 '핑계고'에는 영화 '호프' 주연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출연했다.

앞서 '풍향고'는 황정민이 '핑계고'를 '풍향고'로 잘못 발음한 것을 계기로 탄생한 스핀오프 콘텐츠다. 시즌1에서는 황정민,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이 베트남 사파로 여행을 떠났으며, 시즌2에서는 이성민이 합류해 유럽 여행기를 선보였다.

이날 황정민은 유재석에게 "풍향고는 또 안 가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이 "가야죠. 형도 같이 가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자, 황정민은 "내가 언제 가냐"라며 답했다.

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이어 황정민은 "(이)성민이 형 나오는 거 보니까 재밌더만. 보니까 '다시는 나는 안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선을 그은 후 "왜냐하면 보는 게 너무 재밌는 거다. 가는 건 너무 힘들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풍향고'의 출연에는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인 그는 대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황정민은 "풍향고도 발전을 해야 된다. 앱이란 앱을 다 깔아서 해야 된다"라며 기존 취지와는 다른 새로운 방향을 추천했고, 유재석은 "앱을 깔면 풍향고가 아니"라고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핑계고'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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