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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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생각지도 못한 멤버들 있어"·이상민 "이 정도면 우승" (피의 게임X)

기사입력 2026.07.02 15:42

김예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피의 게임X'가 짜릿한 도파민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3일 오전 11시 첫 공개되는 웨이브 ‘피의 게임X’는 예측 불가한 룰과 치밀한 설계 속에서 뇌와 피지컬 최강자들의 극한 생존 게임을 다루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시즌1 이상민·정근우·박지민·이태균, 시즌2 하승진·현성주·윤비·이진형, 시즌3 홍진호·서출구·최혜선·허성범이 P1, P2, P3 팀으로 구성됐으며, 타 서바이벌 경력자 김경훈·김유현·김남희·강지후, 신규 도전자 곽범·이관희·신승용·최연청이 각각 챌린저 팀과 루키 팀으로 합류해 각 팀의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를 펼친다.

이와 관련, ‘피의 게임X’ 측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플레이어 20인이 서로의 정체를 처음 확인하는 순간을 공개했다. 각 팀의 전력을 가늠하는 플레이어들의 반응이 담기며 본편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영상 속 플레이어들은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의자에 꽁꽁 묶인 채 안대를 벗는다. 이중 시즌2, 3에 이어 ‘X’까지 도전한 ‘베테랑’ 홍진호는 주위를 둘러보더니 “일단 사람이 너무 많고, 생각지도 못한 멤버들이 있어서 놀랐다. 전반적으로 빡세진 느낌”이라고 긴장감을 드러낸다. 반면 ‘피의 게임’ 시즌1 패널로 함께했던 이상민은 11년 만에 서바이벌 플레이어로 등판해 여유를 보인다.



이상민은 “(플레이어들 구성을 보니) 이 정도면 우승한다. 내가 크게 뒤처지지 않는다”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인다. 홍진호와 함께 세 시즌 연속 ‘피의 게임’ 시리즈에 참여하는 서출구는 “루키 팀을 살펴봤는데, ‘실례지만 누구세요?’ 하는 수준이더라. 어쩌다 여기에 오게 됐지?”라며 은근한 디스를 가한다.

‘피의 게임3’에서 활약했던 최혜선과 이관희의 재회도 눈길을 끈다. 최혜선은 “내 오른쪽에 있는 분이 안대를 못 벗고 있어서 도와드렸는데…”라는 말과 함께 누군가를 돕는데, 바로 그 상대가 ‘솔로지옥 시즌3’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졌던 이관희라 시청자의 흥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두 사람의 극적 재회를 비롯해, 플레이어 20인의 얽히고설킨 관계성과 서사가 이번 생존 경쟁에서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팀전’으로 진행되는 첫 의자 탈출 미션에서는 선착순으로 탈출에 성공한 네 팀만이 ‘피의 저택’에 입성할 수 있다. 꼴찌 팀은 ‘잔해팀’이 되어 극한 생존을 이어가야 한다. 잔인한 룰을 확인한 다섯 팀은 팀별로 연결된 결박을 풀기 위해 문제 풀이에 돌입한다. 각 팀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팀워크를 발휘하며 탈출을 시도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물쇠를 풀어 ‘피의 저택’에 입성하게 될 네 팀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치열한 승부 끝에 저택 입성에 성공한 팀들은 각 멤버의 연봉을 합산한 팀 자금을 무작위로 선택한다. 이후 본격적인 ‘머니 챌린지’ 게임에 돌입하며 또 한 번의 승부를 시작한다.

한편 한층 강력해진 팀전으로 돌아오는 ‘피의 게임X’ 1, 2화는 3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이후 매주 금요일 공개된다. 

사진 = 웨이브(Wavve)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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