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7:55
연예

이태곤, '임성한 드라마' 주연 데뷔 후 생긴 루머 심경 "내가 사장 조카? 이 바득바득 갈았다"

기사입력 2026.07.01 09:34 / 기사수정 2026.07.01 10:37

명희숙 기자
배우 이태곤
배우 이태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태곤이 데뷔작에서 주연을 맡은 뒤 들은 루머를 언급했다. 

지난 6월 29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이수경과 이태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태곤은 광고 모델에서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 주연으로 파격 발탁된 것과 관련해 당시 주변 반응을 언급했다.

이영자는 "데뷔하자마자 남자 주연이었다"고 놀라워했고, 이태곤 또한 "주변에서 엄청 오해를 많이 받았다. 낙하산 아니냐, 사장 조카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고 당시 루머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이태곤은 "신문 기사에도 광고 모델 출신이 50부작 드라마를 하는데 말이 되냐고, 망할 거라는 말도 있었다"며 "되게 열받더라. 내가 어떻게든 성공시킨다는 생각으로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했다"고 주변 반응 때문에 오히려 더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을 먹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태곤은 임성한 작가의 디테일한 대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대사 토씨 하나 틀리면 안 됐다. 눈물 흘리는 타이밍까지 적어뒀다. 그전에 눈물을 흘리면 안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제 성격상 이해할 수 없었던 게 남녀 관계에서 이 상황에 왜 슬퍼해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 되더라"며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했다기보다 왕모라는 캐릭터와 저 사이에서 혼돈을 느꼈다"고 당시 연기하며 느낀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tvN STORY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