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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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도경완 하나도 안 부러워"...홍혜걸, '연매출 3000억' ♥여에스더에 자부심 (동상이몽)

기사입력 2026.07.01 08:27 / 기사수정 2026.07.01 08:27

이창규 기자
'동상이몽' 방송 캡처
'동상이몽'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연 매출 3000억을 자랑하는 CEO 아내 여에스더를 둔 홍혜걸이 '아내 복'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5년 간의 별거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시 한집살이를 시작한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으리으리한 제주도의 집은 골프용품부터 바둑, 노래방, 게임, 헬스기구까지 홍혜걸의 취미로 가득차 있었다. 특히 자전거에만 7000만 원을 쓴 것으로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상이몽' 방송 캡처
'동상이몽' 방송 캡처


최근 100만원 대의 자전거를 새로 구입했다는 홍혜걸의 말에 여에스더는 "이거랑 비슷한 게 서울에 있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자 홍혜걸은 "그건 당신 매니저를 줬다. 그랬더니 이게 필요하다"고 급하게 말을 돌렸다.

홍혜걸은 여에스더에 대해 "아내가 참 착하다. 이런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여에스더가 "남편은 부유한 집에서 태어난 것 같다. 돈 쓰는 게 너무나 자연스럽다"고 혀를 내두르자 홍혜걸은 "자기가 잘 버니까 그렇다. 사랑하는 사람이 돈을 쓰면 행복하지 않나. 나는 좋던데"라고 해맑게 말했다.

'동상이몽' 방송 캡처
'동상이몽' 방송 캡처


이에 여에스더가 "그럼 우리 한 번 바꿔볼까요?"라고 말하자 "내가 돈을 어디 가서 버냐"고 뻔뻔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그는 "솔직한 얘기로 제가 장항준, 도경완, 이상순 이런 분들 다 올킬이다. 하나도 안 부럽다. 제가 제일 킹왕짱"이라고 말하면서 '아내 복 많은 남편' 중 자신이 1등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동상이몽' 방송 캡처
'동상이몽' 방송 캡처


현재 홍혜걸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의 수익이 나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채널이 망하지는 않은 상태였다. 이에 대해 그는 "아내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니까"라며 매달 1억 8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에 남자가 2500만명이 있는데, 나 같은 놈도 한 명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여에스더는 남편의 1년치 용돈을 위해 현금다발을 들고 등장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동상이몽'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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