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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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새로 산 수영복 입었다가 굴욕 당했다…아들 "뱃살 많아" 팩폭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6.19 11:49 / 기사수정 2026.06.19 11:49

이유림 기자
박지윤 계정
박지윤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속초 여행 중 수영복 사진 촬영에 나섰다가 아들의 거침없는 팩폭을 들었다.

19일 박지윤은 개인 계정을 통해 "어제 망빙(망고 빙수) 사준다고 꼬셔서 겨우 간 수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수영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윤은 그라데이션 핑크 컬러의 수영복에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한 채 여유로운 휴가를 즐겼다. 특히 수영장과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공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지윤 계정
박지윤 계정


하지만 사진 촬영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박지윤은 "여기까지 왔는데 엄마 사진은 좀 찍어야 하지 않겠니. 수영복도 새로 샀다고. 이안(아들)이가 출발부터 엄마 팔이 두 개라면서(부유방을 말하는 거냐) 사진 찍을 때마다 팔을 살짝 올리기만 해도 엄마 진심 후회할 거라고 이건 안 된다고 제지하기까지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영상에서도 아들이 박지윤의 포즈를 적극적으로 교정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찍어달라는 박지윤의 부탁에 아들은 "근데 이대로 하면 뱃살이 나올 것 같다"며 걱정했다.

이에 박지윤이 "(배에) 힘 주고 있다"라고 말하자, 아들은 "힘 줘도 그대로다. 힘을 빡! 줘야 될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박지윤은 아들의 조언에 따라 "하나, 둘, 셋!"을 외친 뒤 배에 힘을 잔뜩 준 채 촬영에 나섰다. 

한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았다.

사진=박지윤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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