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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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딸 성빈, 고3 현대무용 전공생 된 근황…가족 반대에도 "혼자 예고 원서 접수" (술 빚는 윤주모)

기사입력 2026.06.19 08:40 / 기사수정 2026.06.19 08:54

이예진 기자
'술 빚는 윤주모'
'술 빚는 윤주모'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성동일의 딸 성빈이 훌쩍 성장한 근황과 함께 예고 편입 비화를 공개한다. 올해 고3 현대무용 전공생이 된 성빈은 가족들의 만류에도 혼자 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9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에는 성동일과 함께 자녀 성준, 성빈이 한자리에 모여 윤주모(윤나라 셰프)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이날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 먼저 윤주모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딸 성빈 또한 윤주당 문을 열고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성준이 “저도 못 알아봤다”고 너스레를 떤 가운데 성빈은 ‘아빠! 어디가?’에서의 귀여웠던 말괄량이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훌쩍 큰 소녀로 등장해 반가움을 선사한다. 

성빈이 과거와 달리 카메라 앞이 낯설어 수줍음을 보이자 오빠 성준은 “이런 빈이가 익숙하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일반고를 다니던 중 현대무용 전공으로 예고에 편입해 올해 3학년이 된 성빈. 그는 “혼자 택시 타고 접수 마감 몇 시간 전에 예고 입학 원서를 냈다”며 “가족 모두가 말렸다”고 밝힌다. 성동일은 “그때는 빈이가 자기 마음대로 해서 화났었다”고 회상한다.

성빈은 윤주모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고백하기도 한다. 성빈은 “‘흑백요리사2’ 시작할 때부터 끝까지 다 봤다”며 “처음부터 윤주모 님을 응원했다. 붙을 때마다 눈물을 흘리시는데 너무 찡하더라”라고 애정을 드러내 윤주모를 감동시킨다.

반면 성동일은 성빈에 대해 “아빠 드라마는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준이나 막내 율이와 비교해도 빈이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사랑 표현을 가장 많이 하는 딸”이라며 “빈이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늘 예상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애정을 드러낸다.

'술 빚는 윤주모'
'술 빚는 윤주모'


성빈은 여전히 화제가 되는 MBC '아빠! 어디가?'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털어놓는다. 그는 “이제는 조금 창피하다”며 “새로 만난 친구들이 '영상 잘 봤다'고 말하기도 한다. 아직 친하지 않은데 상대방은 제 치부를 다 알고 있는 느낌”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렇게 예쁜 추억만 있는 것도 아니지 않냐”고 덧붙였다.

반면 성준은 시간이 지나며 생각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는 빈이와 비슷하게 힘들어했는데 요즘은 편해졌다”며 “'아빠! 어디가?'를 통해 아빠와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고, 함께 출연한 친구들과도 즐겁게 지냈다”고 전한다.

특히 “다른 건 잘 기억나지 않아도 민국이 형이 울었던 장면은 아직도 기억난다”고 말해 당시 출연진들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성준은 성빈에게 기프티콘 선물을 보냈다가 당황한 일화를 밝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된다. 윤주모가 게스트를 초대해 요리와 술을 대접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최강록, 윤남노, 김훈 등 셰프와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부부, 나영석 PD, 문세윤·한해 등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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