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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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고소영, 데뷔 35년만 첫 단발 변신…"머리 자르니 더 어려보여" 만족

기사입력 2026.06.16 19:46 / 기사수정 2026.06.16 19:46

윤재연 기자
유튜브 채널 '고소영' 캡처
유튜브 채널 '고소영'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고소영(53)이 데뷔 35년 만에 중단발 스타일에 도전하며 파격 변신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고소영이 긴 머리 안 어울리는 이유 (+레어리, 얼굴 평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채널 '고소영' 캡처
유튜브 채널 '고소영' 캡처


이날 고소영은 "중간중간에 자르기도 했는데, 데뷔했을 때부터 계속 긴 머리였던 것 같다"라며 데뷔 후 35년간 단발을 하지 않았던 사실을 밝혔다. 

그는 "나름 커트도 해보고 옛날 로레알 모델 했을 때 오렌지색도 했다. (그런데) 단발을 했을 때 예쁜 단발을 못 해봤다"라며 "어떤 게 어울리는지 전문가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바꾸고 싶다"라고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다 전했다. 

이어서 고소영은 스타일 컨설턴트이자 구독자 77만을 보유한 유튜버인 레어리를 만나 스타일 컨설팅을 받았다. 

레어리는 "소영 님 같은 경우는 긴 머리에서 가장 부드러워 보이고, 짧아질수록 원래 이목구비가 주는 섹시함이 더 드러난다"라며 고소영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이야기했다.

또, 레어리는 "중단발이 가장 지적인 이미지를 주는 기장감이다. 그래서 40대 이상부터는 중단발을 선호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고소영은 "중단발부터 시작해 볼까 봐"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고소영' 캡처
유튜브 채널 '고소영' 캡처


이날 고소영은 결국 데뷔 35년 만에 첫 중단발을 도전했다. 컨설팅을 바탕으로 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까지 완성하자, 고소영은 전성기같이 화려한 비주얼로 변신했다. 

제작진은 "근데 진짜로 젋어 보인다"라며 감탄했고, 고소영은 "아무래도 머리 자르면 조금 더 어려 보이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3세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고소영'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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