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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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황정민·이병헌 예외 없네…50대 늦깎이 아빠들, 운동회 출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16 18:10

김수아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안재욱, 황정민, 이병헌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안재욱, 황정민, 이병헌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연예계 대표 늦깎이 아빠들인 안재욱과 황정민, 이병헌의 '운동회 참석'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재욱은 9살 연하인 아내 최연주와의 러브스토리뿐만 아니라 2016년생 딸, 2021년생 아들의 육아 일상도 공개했다.

배우 안재욱, '남겨서 뭐하게' 출연
배우 안재욱, '남겨서 뭐하게' 출연


이영자는 안재욱에게 "너무 늦게 결혼해서 애들이 초등학생이다"라며 학교 행사에 참석하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안재욱은 "나는 많이 한다"고 즉답했다. 이어달리기 등 각종 종목에 다 참여했다고.

박세리가 학부모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다고 덧붙이자 안재욱은 지난해 아들의 체육대회에서 빅뱅 태양과 함께 출전했던 때를 떠올렸다.

사진 = '남겨서 뭐하게' 방송 화면
사진 = '남겨서 뭐하게' 방송 화면


안재욱은 태양이 장애물 달리기 1등을 차지했다고 밝히면서 "그 와중에 신발이 벗겨져서 2등인가 3등을 했다"고 알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안재욱이 젊은 아빠들 사이에서 안간힘을 쓰며 줄다리기에 나선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국나이로 56세인 안재욱은 2015년에 결혼해 46세에 딸을, 51세에 아들을 얻은 연예계 대표 늦깎이 아빠 중 한 명이다.

지난해에는 또 다른 늦깎이 아빠 황정민도 초등학생 딸의 운동회에 참석했던 일화를 풀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황정민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황정민


57세인 황정민은 2005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으며, 지난 2018년에 49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을 얻은 바 있다.

딸의 초등학교 운동회에 참석했던 황정민은 "지금 초등학교 1학년 아빠들의 나이가 저보다 거의 10살, 어떨 때는 20살까지 어리다. 거의 교장 느낌"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교장선생님보다 나이가 많은 것 같기도 하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 = 이민정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사진 = 이민정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두 사람뿐만 아니라 57세 이병헌도 초등학생인 아들의 운동회에 참석했다는 근황이 아내 이민정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이민정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준후 운동회 같은 곳에 갈 때는 무조건 아빠를 보낸다. '가, 오빠가 가. 준후가 얼마나 좋아하는데'"라고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각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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