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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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임지연 "허남준이 차세계여서 다행…묵직하게 내 옆 지켜줘" (나이트라인)

기사입력 2026.06.16 10:37 / 기사수정 2026.06.16 10:37

윤현지 기자
SBS '나이트라인' 임지연
SBS '나이트라인' 임지연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임지연이 '멋진 신세계'에서 호흡을 맞춘 허남준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는 '멋진 신세계'의 배우 임지연이 출연했다.

임지연은 '멋진 신세계'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갑자기 뭔가 하고 싶을 때가 찾아온다. '코미디 연기를 하고 싶다. 도전하고 싶다. 사람을 웃게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도전 의식이 생겨날 때쯤 만난 작품이 '멋진 신세계'다"라고 설명했다.

조선시대의 강단과 현실의 신서리를 모두 연기해야 하는 점에 대해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부분"이라며 "설정이 과장스럽지만 시청자들이 보고 믿게끔 따라오게 하는 것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저의 상상력이라 생각했다. 감독, 작가님과 충분히 소통해 상상하는 그림을 그대로 한번 호흡해보자 했다"고 말했다.

SBS '나이트라인' 임지연
SBS '나이트라인' 임지연

SBS '나이트라인' 임지연
SBS '나이트라인' 임지연


이어 허남준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허남준 씨가 차세계여서 너무 다행이다"라며 "서리는 세계가 있어야 빛나더라. 지치고 힘든 이 현장에서 굉장히 항상 제 옆을 뭔가 묵직하게 좀 지켜주는 느낌이었다. 고맙고 인상 깊은 에너지를 줬던 배우"라며 허남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멋진 신세계'의 마지막 2부를 앞두고 "아직 다른 갈등이 놓여있고, 위기 상황이 있지만 꽉찬 2부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오는 21일 종영한다.

사진=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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