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젼현무계획3' 선공개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14살 연하의 아내 김다영 전 아나운서에게 반했던 순간을 언급했다.
11일 오전 MBN, 채널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동료에서 부부로! 배성재♥김다영이 밝히는 그날의 진짜 시그널 (설렘주의)'라는 제목의 '전현무계획3'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영은 배성재와의 첫 만남에 대해 "2021년도에 SBS 합격하고 나서 만났다"고 언급했다.

'젼현무계획3' 선공개 캡처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그러면 (SBS) 오자마자 사귄거네?"라고 반응하자 김다영은 "맞다. 저 낚였다"고 맞장구를 쳤다.
그러자 배성재는 "아니다. 무슨 소리 하는 거냐. 저 퇴사한 다음이었다"고 해명하면서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친구가 있는데 '같은 방송사 후배니까 잘 챙겨달라'고 하더라"고 김다영과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김다영은 "(원장님이 연결해주셔서) 먼저 인사를 드리고 '밥 한 번 사달라'고 했는데, 그 밥이 미끼가 됐다"고 농담했다. 이에 배성재는 "미끼라니 무슨 소리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영은 "커피를 마시게 됐는데, 그때 저한테 반한 것 같다"고 웃었고, 배성재는 "보통 커피를 마실 때 컵을 들지 않나. 그런데 (김다영은) 컵을 테이블에 둔 채 계속 나를 보면서 빨대로 마시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젼현무계획3' 선공개 캡처
이에 김다영은 "아무렇지 않지 않나"라고 말했지만, 곽튜브는 "플러팅이다"라고 반응했다.
전현무 또한 "남자들 환장한다. 컵을 안 들고 마셨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시선이 나를 향했다는 게 중요하다. 귀엽지 않나"라고 거들어 김다영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배성재와 김다영은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하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전현무계획3' 선공개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