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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안타-안타' 송성문, ML 데뷔 첫 3출루 활약!…'페르민 역전 투런포' SD도 3-2 승리

기사입력 2026.06.07 19:18 / 기사수정 2026.06.07 19:1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이 한 경기에 세 차례 출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이 한 경기에 세 차례 출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빅리그 데뷔 첫 3출루 활약을 펼쳤다.

송성문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이 한 경기에 세 차례 출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시즌 타율은 0.138에서 0.194(31타수 6안타)로 상승했다.

그리핀 캐닝을 선발로 내세운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잭슨 메릴(중견수)~타이 프랜스(1루수)~매니 마차도(3루수)~개빈 시츠(좌익수)~잰더 보가츠(유격수)~미겔 안두하(지명타자)~송성문(2루수)~프레디 페르민(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메츠는 카슨 벤지(우익수)~보 비솃(유격수)~후안 소토(좌익수)~제러드 영(1루수)~마커스 시미엔(2루수)~A.J. 유잉(중견수)~마크 비엔토스(지명타자)~브렛 베이티(3루수)~루이스 토렌스(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놀란 매클레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이 한 경기에 세 차례 출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이 한 경기에 세 차례 출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송성문은 첫 타석부터 출루에 성공했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볼카운트 3볼 1스트라이크에서 매클레인의 5구째 볼을 골라냈다. 후속타자 페르민의 타석에서 2루를 훔쳤고, 1사 2루에서 타티스 주니어의 우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송성문은 두 번째 타석에서도 1루를 밟았다.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매클레인의 2구 시속 82.6마일(약 133km/h) 스위퍼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페르민의 희생번트 때 2루로 진루했고, 메릴의 중견수 뜬공 때 3루로 향했다. 2사 1, 3루에서는 1루주자 타티스 주니어와 이중도루를 시도했지만, 런다운에 걸리며 태그 아웃됐다.

송성문은 세 번째 타석에서 3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7회말 2사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오스틴 워렌을 상대로 내야안타를 만들었다. 후속타자 페르민의 홈런 때 득점까지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이 한 경기에 세 차례 출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이 한 경기에 세 차례 출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팀도 웃었다. 샌디에이고는 송성문의 활약에 힘입어 메츠를 3-2로 제압했다. 시즌 성적은 33승30패(0.524)다.

먼저 주도권을 잡은 팀은 메츠였다. 메츠는 2회초 베이티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자 샌디에이고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3회말 타티스 주니어의 1타점 적시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메츠는 7회초 시미엔의 솔로포로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또 한 번 분위기가 바뀌었다. 7회말 2사 1루 기회를 맞은 페르민이 투런 아치를 그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제이슨 아담, 메이슨 밀러가 각각 8회초와 9회초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1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이 한 경기에 세 차례 출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이 한 경기에 세 차례 출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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