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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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피겨 왕자' 차준환, 은퇴 전 배우 복귀?…"'궁전랜드' 긍정 검토 중"

기사입력 2026.06.07 09:54 / 기사수정 2026.06.07 10:02

김수아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 피겨선수 차준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 피겨선수 차준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역배우 출신 피겨스케이팅선수 차준환이 17년 만에 배우 활동을 논의 중이다.

7일 차준환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 "차준환 선수가 '궁전랜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궁전랜드'는 tvN 새 시트콤으로, 차준환은 극 중 성대한 역을 검토 중이다.

또 피겨선수라는 본업을 두고 연기 활동에 임하는 것과 관련해 소속사는 "은퇴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차준환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차준환


2001년생인 차준환은 2006년 MBC 4부작 드라마 '기적'을 시작으로  '밤이면 밤마다', '돌아온 일지매' 등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한 바 있다.

2009년 '그저 바라보다가'가 마지막 배우 활동인 그는 이후 본격적으로 각종 국내대회에 출전하며 피겨 스케이팅의 꿈을 키웠다.

그러던 중 2011년 SBS 예능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해 배우 진지희와 피겨 호흡을 맞추며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차준환은 지난 2022년 사대륙선수권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우승했으며, 이듬해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 남자 최초로 메달을 획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오는 8월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로 관객들을 만난다.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을 원작으로 한 아이스쇼.

앞서 차준환이 은퇴 후 다시 배우의 꿈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힌 바, 아역이 아닌 차준환의 연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 액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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