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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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G 신작 '프로스트 킹덤', 첫 CBT 진행한다 "게임 토크노믹스와 가장 잘 맞는 장르"

기사입력 2026.06.05 10:25 / 기사수정 2026.06.05 10:2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넥써쓰의 SLG 신작은 CBT를 통해 게임 토크노믹스와 궁합을 어느 정도로 보여줄까.

5일 넥써쓰(NEXUS)는 첫 단독 퍼블리싱 타이틀 '프로스트 킹덤(Frost Kingdom)'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프로스트 킹덤'은 중세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SLG 구조에 머지(Merge) 메카닉을 결합한 웹3 SLG다. 100여 종의 유닛, 4단계 등급의 영웅 수집·육성 시스템, 길드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

이번 테스트에서는 실제 라이브 환경과 동일한 결제 시스템이 적용된다. 특히 넥써쓰가 개발한 웹샵 플랫폼 '크로쓰 게임 허브'를 최초로 적용해 AI 기반 웹샵과 결제 인프라를 함께 선보인다.

이용자가 테스트 기간 중 사용한 금액은 정식 출시 후 게임 재화인 '레드 다이아'로 전액 환급된다. 이는 실제 결제 환경에서 경제 데이터를 확보하면서도 이용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글로벌 이용자는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PC로 접속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PC 환경의 경우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HTML5 방식으로 즉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구현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였다.

크로쓰의 풀스택 생태계를 활용한 이용자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스트리머 플랫폼 '크로쓰 웨이브(CROSS Wave)'와 연계해 제공되는 미션을 수행하고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크로쓰($CROSS)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상위 20개 우수 길드를 선정해 총 14,600개의 크로쓰 토큰을 지급하는 '길드 파워 랭킹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SLG는 자원 생산·교환·소비로 이어지는 복잡한 경제 구조가 게임 토크노믹스와 가장 잘 맞는 장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CBT를 통해 '프로스트 킹덤’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라며, "MMORPG에 이어 SLG까지 크로쓰 플랫폼에서 성공하는 장르를 확대해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넥써쓰는 홍콩 소재 SLG 장르 개발사 퀀텀 버추얼 렐름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결의하는 등 SLG 장르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 = 넥써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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