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이승기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두 돌이 지난 딸 이야기를 꺼냈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천재 작곡가 김도훈의 명곡들을 재해석하는 '불후의 명곡-작곡가 김도훈 편 1부'로 꾸며진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거미, 이승기, 이석훈은 연예인 DNA를 물려받은 2세들의 근황을 공개한다.
2023년 배우 이다인과 결혼해 2024년 2월 첫 딸을 얻은 이승기는 두 돌이 지난 딸 이야기를 꺼내며 "아이가 연예계로 안 갔으면 하는 마음인데, 소리를 낼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긴 한다"며 가수 아빠를 닮은 딸아이의 비상한 음색을 자랑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이승기는 지난 2월 이다인이 둘째 임신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를 듣던 이석훈은 "아들이 아홉 살인데 확실히 끼가 있다. 요새는 집에서 애국가를 부르며 논다"라고 덧붙였다.
둘째 딸을 순산하고 100일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거미는 '조정석 닮은꼴'로 알려진 둘째 딸의 근황을 전하며 "힘들지만 그 이상으로 찾아오는 행복이 있다. 울어도 예쁘고 웃어도 예쁘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첫째 딸이 제일 좋아하는 게 연기와 노래다. 항상 거울로 표정 연기를 하고, 놀 때 무조건 역할극과 상황극을 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불후의 명곡'은 30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